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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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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멋대로 감상평 | 회귀를 거듭할수록 재미는 반감문화생활 2024. 6. 29. 22:32
화제의 드라마(였던) 선업튀를 뒷북으로 정주행했다. 첫번째, 두번째 회귀까지는 너무 재밌었는데 그 이상부터는 어째 점점 재미가 없어졌다.... (그래서 꾸역꾸역 14회까지 보고 작성하는 중. 최종화가 얼마 안 남아서 끝까지 보긴 할 것 같다)처음엔 '유치함도 개성이지~' 하면서 귀엽게 봤는데 개연성이 너무너무 심하게 떨어질 정도로 유치해지니까 진짜 뛰어넘기 하면서 관성으로 보게 됨구체적으로 짚어보자면- 사회인이 되어 회귀한 솔이가 어째 또래 학생들보다도 훨씬 덤벙대고 실수가 많음- 특히 대학교 새내기 MT 간 부분.. 직장인이 아니라 대학교 4학년만 되어도 그거 진짜 별 거 아니라는 거 알 텐데 술자리 하나를 못 빼냐- 대학생 파트에서 특히 몰입도가 떨어진 또다른 이유: 등장인물을 모두 같은 대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