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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생활코딩 Python 입문 수업잡/코딩 2022. 5. 5. 12:26반응형
[생활코딩] Python 입문 수업
✔ 계기
'코딩을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2019년 무렵부터 미미하게 있었으나, 당시에는 친구들이 입문으로 추천해준 파이썬이 생활코딩 사이트에 없었다(아마도)
그런데 작년에 입문 강의가 생겼길래 바로 들어보았는데(올라온 지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강의들!)
왠지 4.3강까지만 듣고 한참 방치되었다.
✔ 분량
그때는 왠지 한 강 한 강 듣기가 귀찮아서 하루에 한두 강씩 억지로 듣고 그랬는데,
문득 생각 나서 다시 보니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ㅋㅋ 분량이 적었다.
나도 9개월 정도 묵혀뒀다 다시 들으려니
파이썬을 컴퓨터에 설치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열었는지조차 생각이 안 날 정도여서 처음부터 거의 강의를 다시 들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충분히 완강할 수 있을 정도였다.
총 10강 정도고 영상 하나 당 분량은 5~10분 정도?
한 강에 영상 여러 개가 붙어 있을 때도 있고, 영상마다 5분이 안 되는 것도 있고 10분이 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 난이도
설치법부터 알려주는 진정한 입문 강의
쌩노베인 나조차 너무 입문이어서 조금 김이 샐 정도..
하지만 애초에 덜어내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다고 하고, 나도 이 짧은 분량을 다 끝내지 못하고 중간에 중단한 전적이 있으니 그 취지가 충분히 이해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기하자
앞서 말한 대로 짧고 쉬워서 처음 공부할 때 굳이 필기하지 않았는데,
다시 들으려니 이전에 들은 게 하나도 생각이 안 나서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듣는 불상사가 있었다.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전혀 쓰지 않게 되는 지식이라
(물론 일상생활에서 자유자재로 쓰는 것을 지향하자고 하셨지만)까먹기 쉽다.그래서 강의 후반부에나마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간단히 타이핑했다.
✔ 보조 기기
컴퓨터/노트북 한 대만 있어도 되긴 하겠지만.. 원활한 학습을 위해서는 보조 기기(제 2의 노트북/컴퓨터/태블릿)가 필수적이다.
하나는 강의를 듣는 용도, 하나는 실행하는 용도.
✔ 이제 뭐 하지
생활코딩의 파이썬 제어문 수업이나 coursera의 강의를 들을까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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